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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영 예비후보, 안산문화원 정기총회 및 척사대회 참석

양진영 후보 “우리문화는 우리가 함께 지켜 계승시키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안산시상록구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양진영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2일 안산문화원(원장 민화식)에서 개최하는 정기총회 및 척사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민근 시장, 현옥순 시의원,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 이중근 상록노인지회장 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안산문화원은 안산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의 사명감을 가지고 꾸준한 노력한 기관”이라며 “안산의 향토문화 및 지역문화 발전에 애쓰고 계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자부심을 품고 우리 문화는 우리가 함께 지켜 계승시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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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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