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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산림 지킨 주역을 응원합니다

  • 등록 2025.11.02 17: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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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임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임업인 1,000여명 참석, 산림 가치 확산 다짐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1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자구리공원에서 임업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임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산림을 가꿔온 임업인들을 격려했다.

 

법정 기념일인 11월 1일 임업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임업 발전에 헌신해온 임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임업인총연합회(회장 오형욱)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오순문 서귀포시장, 양병우 제주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임업인 및 임업인총연합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업인의 날 기념영상 상영, 유공 임업인 표창 수여, 개회사, 축사, 환영사,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영상에는 제주 산림을 지켜온 임업인의 헌신과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다짐이 담겼으며,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임업인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장에서는 임산물 생산자 단체와 임가 직접 생산한 우수 임산물 홍보대전도 함께 열렸다. 제주 버섯, 산나물, 약용작물 등 다양한 임산물을 선보이며 제주 임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임업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인 임업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임업인과 함께 지속가능한 제주 임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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