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 물품 전달

  • 등록 2025.11.14 09:30:27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는 2025년 11월 12일 오전 10시, 영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위소득 80%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36개월 이하 아동을 양육하거나 출산 예정(3개월 이내)인 가정을 대상으로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영월읍에서는 총 5가구가 선정되어 육아용품을 전달받았으며, 평창영월지사에서는 행정지원팀장을 포함한 직원 2명이 직접 참석해 전달식에 함께했다.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양육환경을 개선하고,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추진되고 있다.

 

평창영월지사는 이번 지원이 영월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정치

더보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 제299회 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안은 단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일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동의안은 부결됐다. 이미 시민들의 저항이 심할 것임이 예견된 안건이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10월23일,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정, 특혜와 비리의 고리를 다시 이어서는 안 된다”며 ‘안산시 상업용 현수막게시대 민간위탁 추진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현수막게시대의 민간위탁은 이미 안산시 행정의 부패 구조와 관언 유착의 상징으로 기록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외면한 채 다시 위탁을 추진한다면, 안산시는 ‘청렴과 시민감동’을 내건 시정 철학을 스스로 부정하는 셈이다”라며 “수많은 문제점이 연이어 발생했다. ▲현수막 제작이익 독점 의혹, ▲특정업체의 장기 게시, ▲게시기간 초과 및 신고수수료 누락, ▲지정공간 외 게시 등 각종 불법과 특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심지어 선거 시기에는 특정 언론사와 업체의 결탁을 통한 정치적 개입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까지 드러나며 시민사회의 분노를 샀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