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최근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은경, 이하 센터)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한 지역 사회의 관심이 쏠리며 분주해 졌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기본법 및 안산시 조례에 의거하여, 안산시에서 사단법인 제일청소년회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 및 복지 전문기관으로써 전문적인 상담 및 교육과 위기(가능) 청소년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문제해결과 예방, 그리고 청소년의 푸른 성장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위탁 운영이다 보니 지역 사회의 관심이 센터 운영에 필수 요소다. 그런데 최근 지역 단체 및 개인들이 이러한 센터 설립 취지에 공감하는 선행이 이어져 연말을 맞아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2월 7일에 안산지역 세무사회에서 지원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안산지역 세무사회는 지난해 100만원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올해도 센터를 통해 학구열이 높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그 결과 100만원의 ‘청소년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고, 본 센터를 통해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했다. 백종갑 안산지역 세무사회장은 “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11월 11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진행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후 여성의 생명과 인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국제사회의 관심을 이끌기 위해 시작됐다. 챌린지 참여 기관은 ‘Save Afghan Women’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해 챌린지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서 사장은 ‘아프간 여성에게 희망의 손을 내밀어주세요!’라는 손글씨 메시지를 통해 아프간 여성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촉구했다. 안산도시공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119, 탈플라스틱 GOGO, 청렴 등 다양한 챌린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이슈를 알리고 의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유선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장과 이천환 (사)한겨례평화통일포럼 상임대표를 지명했다.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지역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한 ‘안산시 상인총연합회’가 발기인대회 및 총회를 지난 11월 3일에 안산시 대동서적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해 안산시 상인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관계로 외부인사들을 제한하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지키며, 각 상권별 상인회장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발기인으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설립된 15개 상인회(전통시장 8개, 상점가 7개)중 12개 상인회장이 참석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인들의 경영회복과 방문고객의 안정적 소비활동을 얼마나 희망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발기인대회와 동시에 진행된 총회에서는 선부광장로상점가 상인회 윤종대 회장이 임시의장으로 진행하여 초대회장에 손인엽회장(한대앞역상점가)을 추대형식으로 선출하였고 부회장에 한문수(시민시장), 윤종대(선부광장로상점가), 마성권(도리섬상점가)를, 재무이사 윤치호(패션타운), 감사에 김성환(다농마트전통시장)이 취임을 수락하여 견고한 안산시 상인총연합회 임원진이 구성되었다. 또한 정관확정, 기본계획수립, 안산시 상인지원정책발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윤화섭 시장)로부터 위탁받은 안산시평생학습관은 다문화평생교육 <차이없는 클래스>가 8월 7일 온라인(ZOOM)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차이없는클래스에서는 다문화학습관리사 2급 양성과정을 진행하였고 1기 수료생 17명을 배출하였다. 지대한 관심 속에 진행된 다문화학습관리사는 이번에 새로운 쾌거를 이루어냈다. 학습관 자체적으로 교육부 승인(등록번호 2021-003842) 다문화학습관리사 1급, 2급 민간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개설하였다. 일반적으로 학습관에서 위탁으로 진행하여 민간자격증반을 운영하지만 학습관 자체적으로 민간자격증을 발급 · 개설한 것은 안산시평생학습관이 최초이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문화학습관리사 양성과정은 이주배경을 가진 초등자녀 및 다문화 어린이에게 외국인이 직접 한글을 가르치는 기초학습관리사이다. 이번에 자격증이 발급되는 17명은 중국,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 출신들이 참여하였고, 고졸부터 석사 출신으로서 앞으로 다문화학습관리사로 활동하게 된다.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신영철)은 “안산은 상당히 의미 있는 지역이다. 전국 최초이자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경기 희망상권프로젝트 지원 사업에 샘골로 골목상권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샘골로 골목상권은 오는 12월까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면웨어 등 종합적인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샘골로 골목상권은 본오동 먹자골목으로 유명한 곳으로 과거 반월공단의 활성화에 힘쓴 직장인의 회식과 가족단위 소비계층이 유입되는 최고의 상권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은 심각한 경영난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샘골로 골목상권을 단순한 환경개선이 아닌 다양한 이벤트를 앞세워 소비인구가 상시 방문 가능한 상권으로의 재탄생에 초점을 두고, 낮 시간대 유아동반 소비인구를 대상으로 한 점심 먹거리 매출 향상과 저녁 시간의 직장인 및 연인 등 관내와 주변도시에서 소비자가 찾아올 수 있는 상권으로 거듭나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 희망상권 프로젝트 안산사업단은 샘골로 상권의 활성화를 위하여 ‘스마트 마케팅’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 ‘스마트 마케팅’서비스는 검색포털에 노출되는 각 점포별 안내 페이지 제작과 이를 QR코드로 연동하여 소비자가 쉽게 안내페이지로 접근 할 수 있는 방안과, 이와 더불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릴레이 환경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게시한 뒤 다음 실천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안산문화재단에서 제작한 단원 김홍도 캐릭터 ‘홍이먹이’ 에코백을 들며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생활 속 에코백 사용하고”를 실천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김미화 대표이사는 안산도시공사에서 추천을 받아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안양도시공사를 지목하였다.
[참좋은뉴스= 이승재 기자]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가 오는 8월 예정인 선부동 행복주택 2차 입주자 모집공고부터 청년계층에 대한 입주자 및 입주예정자를 성별 구분 없이 모집 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같은 결정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의 “입주자격을 여성으로 한정한 것은 성차별 요소가 있다”는 판단을 적극 수용한 데 따른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행복주택 입주자격을 ‘여성 청년’으로 한정한 것은 성차별이라는 진정에 따라 지난 5월 차별시정위원회를 열고 성차별 요소가 있다는 판단과 함께 공사에 시정을 권고했었다. 안산 선부 행복주택은 30년간 여성근로자 기숙사로 사용되었던 한마음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임대료가 주변시세 대비 60%~80% 가량 저렴하다. 지난 1월 1차 선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공고에서는 전체 286세대 중 청년계층 200세대에 대해 입주신청 자격을 여성으로 제한해 입주자 모집공고 한 바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당초 공사 측이 적극적인 개선의지를 보임에 따라 성차별 진정에 대해 기각결정을 내렸었다. 공사는 당초 3차부터 남녀구분을 두지 않고 입주자를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이 지난 7일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소방설비 구비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박은경 의장은 이날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자 화재 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도록 사회 각계에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안병권 안산도시개발(주) 사장의 지목을 받은 박은경 의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추전했다. 박은경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어느 때보다 화재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불시에 찾아오는 화재로부터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를 비롯한 소방 설비를 갖추는 일에 시민들이 꼭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형모, 김영희)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관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행사는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홀몸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만든 삼계탕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10가지 이상 각종 신선한 재료를 넣고 정성껏 만들어 영양과 맛을 더했다. 회원들은 정성이 듬뿍 담긴 삼계탕을 관내 홀몸어르신 8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까지 더했다. 김영희 부녀회장은 “내 부모님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했으니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힘이 나셨으면 한다”며 “항상 이렇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해주는 회원들께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에 항상 관심을 갖고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관섭 본오1동장은 “생업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외로운 어르신의 건강과 안위를 걱정해 주시는 우리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안산단원갑)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초저출산시대 영아기 집중투자의 취지와 기대효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영아수당·첫만남 이용권 등 영아기 집중투자의 필요성과 영아기 집중투자가 저출산률 완화에 미치는 영향 및 우려사항 등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고영인 의원은 인사말에서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기조아래 보육에서의 평등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영아수당 도입으로 전문보육기관이 받아들이기 힘든 지점과 부모양육이 대부분인 영아기에 부모지원의 필요성 및 효율적 도입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을 살펴보고 추가 입법 등 의정활동으로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은영 충북대 아동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최영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이철희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발제했으며, 조선경 저출산고령화위원회 과장·유해미 육아정책연구소 박사·박명하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 위원회 위원장·홍승령 보건복지부 보육사업기획과 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최영 교수는 발제를 통해“영아기(0-1세) 아동양육의
샘골로 상권(안산시 본오동 871번지 ~ 880번지 일원)의 변신을 위해 ‘샘골로 상인회’(회장 엄동현)가 발 벗고 나섰다. 샘골로 상권뿐 아니라 안산시 1단계 사업이 진행됐던 상권이 노후화 되고 최초 계획도시와 달리 수용인구의 변경으로 인해 도시 기능에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2단계 사업지역(고잔 신도시)과 인접 시에 들어서는 신도시에서는 이를 보완해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규모 개발지 인근으로의 인구 유출은 샘골로 상권에 위협이 되고 있다. 또한 샘골로 자체적으로도 20여년 이상 노후화된 상권에다 잦은 점포주 변경, 다문화 유입에 따른 상권 이용계층의 변화 등으로 변화의 길을 모색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샘골로 상인회의 목표는 비수기 없는 상권의 활성화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다문화와 결합한 독특한 상권문화 창출, 상생협약을 통한 젠트리피케이션(활성화 후 쫓겨나는 현상) 방지책 마련, 다양한 계층의 소비활동 촉진으로 상권 건전성 증대, 프리마켓 추진으로 다양한 경제주체의 참여기회 부여 등이 선제돼야 한다. 하지만 지금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단독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는 불가능하다. 윤화섭 시장 취임 후 안산 지역
안산실버대학은 지난 5월 4일 오후2시 '온라인 행복잔치'를 개최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인해 찾는 이가 적어 더욱 외로워진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안산실버대학교사들은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온라인 행복잔치’를 함께 시청하고 적적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어르신들은 “자식들도 잘 찾지 않는데 이렇게 선생님들이 방문해 주셔서 즐거운 공연도 보게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코로나로 한층 오가는 이가 없는 요양원에서도 '온라인 행복잔치'를 방영하여 어르신들이 활기를 되찾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코로나로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안산실버대학이 이번 행사를 개최해 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부·2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어르신들이 직접꾸민 장기자랑으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첫 번째 순서로 학생들이 준비한 코믹댄스 '문을 여시오', 실버들의 굳은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건강체조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온라인이지
전 세계 사람들과 한국의 문화를 통해 교류하고 있는 안산의 ‘I korea you’가 코로나 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르투갈, 브라질 학생들을 대상으로 브라질 현지의 ‘Ola! korea'와 함께 공동주체로 ’k-pop dance festival'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큰 두려움과 우울감을 겪고 있는 요즘, ‘I Korea you’는 이들을 위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댄스와 노래, 랜덤플레이댄스, 마인드 강연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포르투갈어권 학생들의 마음을 밝히고 행복한 마음을 심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I korea you’가 이번 캠프에 준비한 행사 중 온라인 랜덤 플레이 댄스는 방 안에서 혼자 춤을 추지만 여러 명이 한 화면 안에 보여, 한 공간에서 활동하는 듯한 효과를 주며 방안에서 답답한 그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노래 배우기(BTS-Life goes on), 댄스배우기(BTS-Dynamite), 마인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고립되어 있는 그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