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 어린이로 구성된 가온 어린이 합창단(지휘 이샘)이 7일 그들의 연습실 옥상에서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가온 어린이 합창단은 드림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마을 아이들로 구성 되어 마을 행사와 안산 시민 합창제 등 크고 작은 공연을 하는 합창단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공연의 기회는 전무하고 신규 단원을 모집하는데 어려움과 함께 연습에 대한 의욕도 떨어져 있었다. 이날 공연은 경기 문화재단 꿈다락 토요 문화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꿈다락 토요문화 학교는 주 5일 수업이 시행된 2012년부터 시작되어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 및 그를 포함한 가족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접하며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또래·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이날 그동안 익힌 실력을 비록 작은 무대이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제한 된 관객 앞이었지만 공연을 준비한 아이들의 눈망울에서 행복을 나누기에 충분했다. 앙상블, 동요 메들리 등 귀에 익숙한 곡으로 무더운 여름날에 청량제와 같은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연습만하고 공연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020년 창단한 청년 연주팀 ‘고유’는 ‘음악을 통한 대중 속으로’라는 목표를 가지고 오보에를 비롯한 서양악기와 국악기 해금, 가야금으로 구성된 연주단이다. ‘고유’는 지난 25일 봄누리 데이 케어 센터를 찾아 아름다운 음악으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번 공연은 안산시의 후원으로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수준 높은 곡들과 함께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우리 전통곡인 아리랑을 연주 할 때는 연주자들과 관객들 모두 하나가 되어 음악이 주는 효과를 마음껏 누리기에 충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코로나 때문에 답답한 일상 속에 청년들이 찾아 준 것도 반가운데 보기 어려운 악기를 통해 즐거운 공연을 해줘서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갔습니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고유’를 이끌고 있는 조찬우 대표는 관악기 바순 연주가로 올해 안산시립 국악단과 함께 연주했고, 안산문화재단 진심대면 선정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른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음악이 주는 효과는 위대합니다. 오늘 공연을 계기로 음악이 필요한 안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는 청년 연주팀으로
[참좋은뉴스= 최영길 기자] 선부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병도)는 2020 마을 만들기 계획수립 사업 이후에 2021 마을 만들기 의제 실현사업으로 지구마을 친구들의 두 손 프로젝트로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화단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선부동 종합시장 상가 앞에다 화단조성사업을 하였다. 이날 안병도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코로나 19로 어 수선한 가운데 이 사업에 공모와 진행에 힘써 주신 임은아 부위원장님과 통장협의회 유병웅 회장님, 지사보 유병석 부위원장님 그리고 매일 나오셔서 청소 등 여러 가지 수고해주신 선부고 학부모 박시연 대표님과 선일초등학교 근민선 학부모 대표님 외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화단 만드는 작업을 ‘재능기부’ 해주신 이현아 간사님 특히 부임하자마자 현장으로 달려와서 사후관리 방법으로 CCTV 설치를 약속해 주신 선부2동 고재준 동장님 이 밖의 주민자치위원님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안산시 사이동(동장 이성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수남)는 6월 10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열무김치를 담아 전달했다. 김장 김치가 떨어진 이맘 때 취약계층에 가장 필요한 것이 김치라는 것을 알고 매년 협의체 위원들이 정례적으로 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사보와 함께 본오 종합 사회 복지관 사동센터와 함께 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기금 마련을 위해 주민들에게 주문을 받았으며 사이동 바르게살기 최강수 위원장과 함께 수제 떡갈비 바자회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끌어냈다. 이 날 김치와 함께 발달 장애인들이 만들어 팔고 있는 누룽지도 함께 전달했다. 사이동 지사보는 매년 여름나기 행사로 무더위에 지친 가정에 에어컨을 설치해주는 등 지역사회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돕는 일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수남 위원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하면 이겨 낼 수 있을 겁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함께 하는 이웃이 있다고 생각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내시면 좋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산시 신길동 연세킹의원 (원장 우자상)은 관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29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안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승희)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2019년 이후 두 번째 후원으로 코로나19로 병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모습이 여느 때보다 귀하고 값진 후원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우자상 원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의 상황으로 지역아동센터는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센터가 최소한 월세에 대한 부담이라도 덜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아이들을 돕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의술 뿐 아니라 인술이 전달되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승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예년에 비해 후원이 많이 줄고 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후원금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보내주신 연세 킹 의원 우자상 원장님의 마음은 모두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고 전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장애인한궁연맹(회장 박경하)과 함께하는세상(대표 박양균)에서는 장애 체육인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같이하고자, 장애인한궁연맹 부회장(‘필 마스크’ 김동필 대표) 사업장에서 생산한 마스크 2,000장을 안산시장애인체육회에 후원하는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한궁(韓弓,HANGUNG)은 2002년 안산에서 만들어진(창시자 허광) 창시형 전통생활 체육 종목으로써 안전한 한궁핀과 손쉬운 경기규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실내 타겟형 스포츠다. 특히 고령장애인과 지적발달장애인에게 적합한 생활체육임과 동시에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유형에 따른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이 가능하며 한궁으로 의료비 절감은 물론, 우울증, 오십견, 치매 예방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 및 활력 증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이다. 안산시장애인한궁연맹은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을 통하여 ‘안전하고 희망이 넘치는 체육도시’로 만들고자 2020년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종목단체로 등록이 되었다. 이번 마스크 후원 행사에 많은 도움을 준 필 마스크 김동필 대표는(한궁연맹 부회장) 평소 지역을 위하여 많은 봉사를 하고 있으며, 특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모두의 수익공유 플랫폼 <판다그램> 안병철 대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판다그램 회사(대표 안병철)에서 외국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안산외국인상담지원센터에 마스크 8만장을 올해 초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마침, 캄보디아대사의 상호문화이해 강연이 있는 날, 안병철 대표가 안산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행사장에 있는 안대표를 만나 긴급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독실한 크리스천이기도 한 안대표는 “성공하면 사업가, 실패하면 사기꾼이라며 어떻게든지 흔적은 남는다. 나누며 사는게 정답”이라며 삶의 신조를 밝혔다. 공유 플랫폼 <판다그램> 회사는 어떤 회사? <판다그램>은 2014년 자본금 12억으로 창립한 공유플랫폼 회사이다. 다소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판다그램은 텔레그램을 활용한 플랫폼으로 가상화폐를 도입하여 판다그램 안에 있는 제품들을 사고 팔 수 있는 물건공유프로그램을 활용한 쇼핑몰이다. <판다그램> 회사는 마스크와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는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아마존에 판매처가 있어 해외판매를 위한 인증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해외판매를 위한 기준에 맞추다 보니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상대적으로 외로움에 처해 있는 이웃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이웃을 찾아 사이동(동장 이성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수남)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독거노인을 찾아 사랑을 전달했다. 그동안 협의체는 죽 사업, 여름나기 사업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왔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매실차, 케이크, 떡 등을 마련하였고 카네이션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이날 마련한 선물은 하나, 하나 의미를 담고 있다. 매실은 지난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것이고, 케이크는 발달 장애인들이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큰 숲 베이커리에서 준비하였으며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은 관내 드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손수 접은 것이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은 배가 되는 순간이었다. 이수남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돌아봐야 하는 이웃은 많아지고 있지만 제약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시니 좋은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하천·계곡 지킴이’의 활동은 이른 봄부터 시작한다. 눈이 녹고 계곡 따라 물이 흐르기 시작하면 농번기에 농부의 분주함과 같이 지킴이의 활동 또한 분주해진다. 그래서 기간제근로자인 ‘하천·계곡 지킴이’는 업무가 3월부터 10월까지로 집중되어 있다. 업무는 단순하지만은 않다. 하천관리 담당공무원의 업무보조, 하천 감시·순찰활동, 하천변 불법사항 감시·신고·관리, 하천 재해위험 요소점검, 쓰레기 처리, 지장수목 제거, 하천변 풀 깎기 등 하천 환경정화 활동, 낚시·취사·야영 금지지역 지정에 따른 불법행위 단속 및 계도, 그 밖에 하천의 보전·관리 및 불법행위방지 등 생소하고 업무의 스펙트럼 또한 넓다. 많은 안산시민들이 안산의 대표적인 하천인 안산천과 화정천은 많이들 거닐어 봤을 것이다. 하지만 하천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발원지를 밟아본 시민들은 매우 드물다. ‘하천·계곡 지킴이’의 활동은 이렇게 시민들 눈에 띄지 않는 깊숙한 상류로부터 시작한다. 통상적으로 외진 곳은 법의 사각지대가 많다. 본능이 제도보다 우선하는 곳도 많다. 그래서 하천 또한 관리가 어렵다. 외져서 어렵고 주민 참여도 떨어진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아 더 그렇다. ‘하천·계곡
[참좋은뉴스= 최영길 기자] 지난 4월 13일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이동 주변의 봉사단체인 ‘나눔과 기쁨’(리더 임민순)회원 20명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하고, 조별(4인 1조)로 구역을 분담해 주택 단지 내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회원들은 푸드 사무실을 출발하여 제1조는 매화초교 정문과 어린이도서관, 구룡 체육관 정문 앞 주택 주변을, 제2조는 농수산물 시장 정문 앞과 후문 율곡어린이집 주변 그리고 이동게이트볼장 및 이동 도매시장로61주택주변을, 제3조는 개미놀이터 주변 주택 주변의 거리청소를 하였다. 나머지 조는 방역을 병행하였다. 회원들은 거리청소를 하면서 깨끗해지는 거리의 모습을 보면서 주택 단지 주민들에게도 일일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지 말자’라는 홍보를 하였다. 이날 리더 임민순 씨는 “생명 살림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관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자연환경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매주 청소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한편 안산시 이동 주변의 봉사단체인 ‘나눔과 기쁨’회원 25명은 매주 화요일 이동 주택 단지 주변을 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식목일을 하루 앞둔 지난 4월 4일 국제 로타리 3750지구 안산 희망 로타리(회장 이주영)은 신길동 안산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승희)를 찾아 노후 된 시설 환경 개선 봉사를 펼쳤다. 신길동에서 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소년들의 방과 후 돌봄을 감당하고 있는 안산 지역 아동센터는 노후 된 환경으로 걱정이 한가득 이었지만 열악한 예산으로 고민만 하고 있었다. 소식을 전해들은 안산 희망 로타리는 회원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팔을 걷어 붙였다. 아침 일찍 모인 회원들은 모든 집기들을 꺼내서 묵은 먹지도 털어내고 삐걱거리는 책걸상을 수리했다. 묵은 장판을 걷어내고 새로운 장판으로 깔았다. 김승의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아이들은 부분 등교를 하고 학교를 가지 않는 날은 아침부터 센터를 이용합니다. 낡은 바닥과 소리 나는 책걸상을 이용하는 모습이 늘 미안했는데 희망 로타리가 함께 해주셔서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게 돼서 다행입니다.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합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종일 쓸고 닦고 한 후 새롭게 단장된 센터를 만난 아이들은 환호와 함께 웃음으로 들어섰다. 또한 희망 로타리클럽은 아이들에게 전해 줄 선물을 준비해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천연가스의 안전한 공급과 국민생활의 편익 증진을 위해 설립되어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지사장 남개현)가 회사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업무에 필요한 컴퓨터를 기증하며 사랑을 전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등교와 함께 온라인 수업이 병행되고 있는 최근 컴퓨터가 고장나서 아이들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남개현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센터를 방문하여 구석구석을 살피며 지역아동센터의 사회적 역할과 지역사회에서의 의미를 경청했다. "코로나의 상황이 사회 전반으로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움 해소에 선봉에 있는 기관을 찾게 되었고 노후 된 컴퓨터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회사와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개현 지사장을 비롯하여 허성대 전 경기 지사장, 신종현 팀장등이 함께 했으며 센터 종사자들과 아이들은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달했다. "컴퓨터가 오래되서 업무와 아동 돌봄에 많은 애로가 있었는데 회사의 큰 도움으로 해결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며 김미녀 센터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술뿐
(사)한국문인협회안산지부(이하 안산문협)는 지난 8일 “제20대 김효경 회장 이임 및 제21대 신현미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 행사는 코로나 거리두기 방역 준수로 안산문협 사무실에서 제1차 이사회의 직후 관계자들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 21대 신현미 신임회장은, 20대 전임회장단이 2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전원 사퇴하며 생긴 공백을 걱정한 역대 회장단과 고문, 자문위원들의 ‘안산문협 정상화를 위한 원로모임(이후 정상화 모임)’에 의해 추대, 3월 19일 긴급 임시총회를 거쳐 최종 승인받았다. 임기는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로 내년 총회까지다. 안산문협 회칙에는 회장 유고 시 한 달 안에 보궐선거로 회장을 선출하게 되어 있는데, 전임회장단 전원사퇴라는 전무후무한 상황에 한 달여의 공백이 생겼고 행정인력 또한 없는 난감한 상황이라, 정상화 모임은 긴급상황으로 판단, 관례에 따라 추대로 합의하여 진행하였으나, 일부 회원에 의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절차를 생략했기에 회칙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아 내홍을 겪기도 했다. 김효경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많은 내·외부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임기를 다하지 못한 점 무척 죄송하다”며 “그래도 신현미
“느리다는 것은 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천천히 배우는 것! 바로 꿈꾸는 느림보입니다.” 대한민국의 장애인은 약 250여 만 명이고 그 중 10%가 발달 장애인이라 한다. 안산에 거주하는 발달 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모임이 꿈꾸는 느림보이다. 다양한 프로젝트와 동아리 활동, 교육을 통해 천천히 세상과 사회를 배워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도와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첫 모임을 시작으로 공동체 텃밭 가꾸기, 발달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미술 전시회 등을 거쳐 지난해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런 활동을 기반으로 사동 댕이골에 꿈꾸는 느림보 교육장이 문을 열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조합원들, 후원자들의 노력에 안산시의 지원으로 마련된 교육장은 1층에 마련되어 접근이 용이하게 되었고, 넓고 환한 실내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과 동아리 활동이 펼쳐지게 된다. 또한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들을 위한 작지만 예쁜 대기 공간도 마련되어 차를 마시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발달 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운 부모들이 마련하고 인테리어 등에 참여 하다 보니 꼭 필요한 공간과 배치,
최근 안산시한궁협회(회장 박경하)와 함께하는세상(대표 박양균)에서는 신축년 명절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지인들에게 선물세트를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자 단원구노인지회(회장 민병종), 상록구 노인지회 어르신(회장 직무대행 강신하)과, 안산단원경찰서 모범운전자회(회장 송근식), 안산상록경찰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광표), 자연사랑실천본부(회장 조기상), 와동새마을봉사회(회장 박국희), (사)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원장 김근수) 봉사자 및 회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마스크를 후원하는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한궁(韓弓, HANGUNG)은 안산시에서 만들어진(창시자 허광) 창시형 전통생활체육종목으로서 소외계층인 노인, 장애인, 여성,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을 통하여 "안전하고 희망이 넘치는 체육도시”로 만들고자 2019년 안산시체육회 소속 종목단체로 등록이 되었다. 이번 마스크 후원 행사에 많은 도움을 준 ㈜한승푸드(대표 정현용), 한양공조(대표 양계성), 미용재료 소망사(대표 박양균), 안산시자원봉사아카데미4기(회장 김정한), 신안산대학교 AMP14기(회장 손향숙) 외 많은 분들의 참여로 후원 행사를 할 수 있었으며 안산시한궁협회와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