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영 시인, 동시집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11월 19일 시흥 정왕평생학습관에서 창작산맥 시흥지부 소속 ‘별다방 한국 문학연구소’가 주최하고 아시아예술출판사 및 한반도 문학 후원으로 박명영 시인 동시집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창작산맥 시흥지부 ‘별다방 한국문학연구소’ 손희 대표의 사회로 개회사 및 국민의례 후 박명영 시인의 내빈 소개의 시간이 있었다. 이날 내빈으로 신상성 서울문화예술 초대 총장, 구자룡 부천시인대표, 고광덕 목사, 현재봉 베드로 목감본당 주임신부와 이진희 베로니카 수녀, 안산문인협회 김영숙 전 회장, 고려대 박금숙 교수 등 시인과 성당 지인, 그리고 가족과 친척들이 찾아와 축하의 자리를 빛내줬다. 축사는 신상성 서울문화예술 초대 총장, 구자룡 부천시인협회 대표, 목감성당 현재봉 베드로 주임신부 등이 했다. 축시 낭송으로는 안산문인협회 김영숙 전 회장이 ‘비누’ 동시를 맛깔나게 했고 작가의 삶과 비슷하다며 정호승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시를 낭송했다. 이어 이양숙 재무이사가 나와 박명영 시인의 약력을 소개했고 정정숙 부회장이 삽화를 그린 작가의 막내딸인 신수련 양의 약력을 낭독했다. 이어 한양대 고천재 성악가가 김동규의 ‘10월의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