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5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 등록 2025.12.19 1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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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부안군은 지난 18일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부안군은 분기별로 운영하여 현장의 안전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안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 위원 변경 동의(안)▲부안군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안) 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현업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 점검사항과 산업재해 발생 통계를 공유하고, 2025년도 위험성평가 결과 보고를 통해 한 해 동안 진행된 안전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라는 원칙 아래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안전점검을 강화해 중대재해 없는 청정 안전 부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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