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를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저녁, 안산시장 예비후보들에 대한 1차 컷오프 심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심사 결과, 총 7명이 선전했던 안산시장 예비경선에서 김철민 전 국회의원, 김철진 전 경기도의원, 박천광 전 안산청년회의소(JC) 회장, 천영미 전 경기도의원(가나다순) 등 4명이 1차 관문을 통과하며 본경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번 1차 컷오프는 후보들의 도덕성, 의정활동 실적, 적합도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회의원 출신의 중량감 있는 후보와 지역 내 기반이 탄탄한 전직 도의원, 그리고 참신함을 내세운 청년 후보 간의 4파전 구도가 형성되면서 안산시장 공천을 향한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안산은 우리 당의 전략적 요충지인 만큼, 본선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압축했다"며 "공정한 본경선을 통해 안산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 최적의 후보를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경선에 진출한 4명의 후보는 향후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50%)와 권리당원 투표(50%)가 합산되는 방식 등을 통해 최종 공천권을 거머쥐기 위한 막판 총력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도당은 안산 외에도 평택, 김포, 고양, 의정부 등 주요 기초단체장의 예비경선 결과를 함께 발표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진용 갖추기에 박차를 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