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의 전직 국회의원들이 김철민 안산시장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하며, 이번 지방선거의 판세를 흔드는 ‘민주 통합 대세론’에 힘을 싣고 있다.
김철민 안산시장 예비후보(민선 5기 안산시장, 제20·21대 국회의원) 캠프는 지난 4월 17일 오후, 고영인 전 국회의원과 부좌현 전 국회의원,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는 핵심 당원 및 시민들이 캠프를 방문해 김 예비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은 16일 박천광 경선후보의 지지 선언에 연이은 것으로, 안산의 정치 지형을 이끌어온 거물급 인사들이 속속 ‘김철민 원팀’에 합류함에 따라 김 예비후보의 당선 가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 고영인·부좌현 “경험과 실력 검증된 김철민이 안산의 위기 구할 유일한 대안”
이날 지지 선언에 나선 고영인 전 의원과 부좌현 전 의원은 “현재 안산은 인구 감소와 산업 노후화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시장과 국회의원을 모두 경험하며 국정과 시정을 두루 살핀 ‘검증된 리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김철민 후보는 안산의 지도를 바꿀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라며, “그가 가진 화합의 리더십과 중앙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정치적 무게감이 안산을 다시 경기도의 심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박천광에 이어 고영인·부좌현까지… ‘압도적 대세론’ 형성
정치권에서는 이틀 사이에 벌어진 연쇄 지지 선언을 두고 매우 이례적이며 결정적인 사건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각기 다른 지지 기반을 가진 전직 의원들과 젊은 피 박천광 후보의 합류는 김 예비후보가 강조해 온 ‘용광로 리더십’의 실체를 보여준 것이라는 분석이다.
캠프 관계자는 “안산을 사랑하는 지도자들이 김철민이라는 깃발 아래 하나로 뭉치고 있다”며 “이는 단순히 선거 승리를 위한 결합이 아니라, 안산의 미래 40년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만든 ‘필연적 통합’”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김철민 “따뜻한 통합으로 ‘살고 싶은 안산’ 반드시 만들 것”
지지 선언을 현장에서 맞이한 김철민 예비후보는 “안산의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고영인, 부좌현 전 의원님과 지지자분들의 귀한 결단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감격을 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두 분의 큰 뜻을 받들어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오직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집중하겠다”며, “안산선 지하화, 경자구역 부지 확장 및 89블록 첨단 개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를 완수해 우리 자녀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갈 미래 도시 안산을 반드시 봉헌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시장이 되면 공약들을 즉시 이행하겠으며, 안산의 이재명이 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안산에서 반드시 증명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57년생으로 민선 5기 안산시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철민 예비후보는 최근 저서 ‘안산, 다시 짓다’를 통해 AX(인공지능 전환) 기반의 산업 혁신과 주거·교육·문화가 어우러진 대개조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