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경기 안산갑 지역구 후보로 김남국 전 의원(현 당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남국 전 의원은 당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이번 재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후보로 확정된 김남국 전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안산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중앙당과 당원, 무엇보다 안산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금 안산은 사람이 떠나는 도시가 될 것인지, 다시 성장하는 도시로 바뀔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김 후보는 현장의 민심을 반영해 '실행력 있는 변화'를 약속했다. 그는 ▲신안산선 연장 및 자이역 신설 ▲안산 경제자유구역 대기업 유치 ▲89·90블록 개발을 통한 인구 유입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이를 반드시 결과로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지역 정가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전해철 의원님이 다져온 기반 위에, 양문석 의원님이 이어온 도전과 개혁 과제를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정부 국정과제와 안산의 발전을 긴밀히 연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후보는 "중앙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지역에서는 오직 안산 발전을 위해 뛰겠다"며 "기업이 모이고 일자리가 늘어나 청년과 가족이 다시 돌아오는, ‘기업과 일자리’의 도시 안산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전략공천으로 6·3 재보궐선거 안산갑 지역구는 국민의힘 김석훈 후보와 맞대결 구도로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돌입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