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후보들과 손을 맞잡고 ‘원팀(One-Team)’ 구성을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나섰다.
천영미 후보는 5월5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단순한 정치적 연합을 넘어 안산의 변화를 갈망하는 모든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진정한 원팀’의 출발을 알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역 시·도의원들과 예비후보들을 비롯해 박해철 국회의원, 김현 국회의원, 김남국 국회의원 후보가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구 핵심 국회의원과 출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천영미 후보의 통합 행보에 든든한 힘을 실어주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당내 결속력을 여과 없이 과시했다는 평가다.

■ 경선 경쟁 후보 7인 전원 합류... ‘용광로 선대위’ 구축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 전원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흔쾌히 ‘조력자’로 나선 점이다.
천영미 후보는 “그동안 안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온 김철민·김철진·박천광·박현탁·송바우나·제종길·홍희관 후보(가나다순)가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며, “경선 과정에서의 열정을 이제는 안산의 승리와 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승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자칫 경선 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을 조기에 불식시키고, 민주당 지지층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용광로 선대위’가 구축되었음을 의미한다.
■ “민주당의 후보 넘어, 안산시민 모두의 후보 될 것”
천영미 후보는 이날 본선에 임하는 각오도 새롭게 다졌다. 그는 “이제 나는 민주당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안산의 자부심을 되찾고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안산시민 모두의 후보’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함께해주신 일곱 분의 후보가 가진 풍부한 경험과 안산 사랑의 마음,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모여주신 동지들의 염원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압도적인 승리로 시민들께 안산의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 안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원팀 결의’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매머드급 원팀 구성을 두고 “민주당의 탄탄한 조직력이 완벽하게 결집되는 계기”라고 분석하고 있다. 천영미 후보는 이번 선대위 출범을 기점으로 민생 중심의 정책 행보를 가속화하고, 안산의 경제 재도약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핵심 공약 및 동별공약들을 발표하고, 안산시민과의 원팀을 위한 개소식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