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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을 추천하다”... 추미애, 천영미 캠프 방문 ‘안산 정책제안식’ 성료

천영미-추미애, 경기도와 안산의 강력한 정책 공조 선언
교통· 미래 산업·생태 아우르는 핵심 정책 전달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캠프에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전격 방문해, 안산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강력한 ‘경기도-안산 정책 공조’의 닻을 올렸다.

 

천영미 후보 선거사무소는 5월11일 오후 5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안산 정책제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의 이름을 딴 “안산을 추(미애)·천(영미)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산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경기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제안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박해철, 김현, 김남희, 이수진, 이재정, 최민희 국회의원과 김남국 국회의원 후보, 7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윤화섭 전 안산시장, 고영인 전 국회의원, 송영길 전 대표 등 정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하며 힘을 실었다.

 

천영미 후보는 안산의 숙원 사업과 미래 비전을 담은 핵심 정책제안서를 추미애 후보에게 직접 전달했다. 제안서에는 안산을 첨단 산업과 생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어우러진 수도권 핵심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5대 주요 과제가 담겼다.

 

세부 제안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89블록 ‘안산형 AI 스마트시티 특구’ 지정 ▲신안산선 자이역 신설 및 대부도 연장 ▲GTX-C 노선 신속 착공 ▲신분당선 반월역 연장▲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RE100 생태계 구축 지원 확대 ▲경기지방정원 및 안산갈대습지 연계 ‘제3호 국가정원’ 유치 ▲대부도 황금로 4차선 확장, 도시가스 배관망 및 상하수도 시설 확대다.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는 “오늘 제안한 과제는 안산이 기나긴 정체를 극복하고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추미애 지사 후보님과의 굳건한 정책 공조를 통해 경기도의 전폭적인 예산 및 행정 지원을 이끌어내고, 안산의 굵직한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안서를 전달받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는 “천영미 후보가 준비한 정책들은 안산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의 미래 경쟁력을 끌어올릴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와 안산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강력한 공조 체제를 구축해, 제안해 주신 안산의 비전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도정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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