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산시 사 선거구(신길동, 백운동, 선부1·2동, 원곡동) 빈호준 안산시의원 후보(기호 2-나)가 5월 19일 화요일 오후 3시, 단원구 중앙대로 421 모리아오피스텔 205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와 김명연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원, 지역 주민, 지지자 3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빈호준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는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 김명연 전 의원 "위축되지 말라… 능력 있는 빈호준, 시민이 지켜줘야“
축사에 나선 김명연 전 국회의원은 현재의 어려운 당 지지율 상황을 언급하며 지지자들을 독려했다. 김 전 의원은 "당이 잘못해서 국회의원도 떨어지고 국민에게 외면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중앙정치를 했던 저희의 잘못이지 지역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후보들의 잘못이 아니다"라며 "모든 책임은 내가 질 테니 지지율 때문에 위축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빈호준 후보는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자격과 잠재력이 충분한 인물"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을 당선시키는 것이야말로 오만한 정치 권력에 대한 국민의 올바른 심판이자 회초리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여러분들이 '내가 빈호준이다'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뛰어준다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쉽지 않은 '나'번 도전… 용기와 격려로 함께 승리하자“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역시 축사를 통해 빈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이 후보는 "상대적으로 당선이 어려운 '나' 번을 받아 쉽지 않은 싸움을 시작하게 된 빈호준 후보의 용기에 깊은 격려를 보낸다"며 "젊은 청년 후보가 지역을 위해 당당히 도전한 만큼, 오는 6월 3일 반드시 함께 승리하여 안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격려했다.

◆ 빈호준 후보 "폐업 아픔 겪은 소상공인 출신… 시정 발목 잡는 세력과 당당히 싸울 것“
감정에 북받친 목소리로 단상에 오른 빈호준 후보는 "정치인의 길을 걷기까지 힘든 발걸음이 있었지만, 2022년 안산의 난세 영웅이었던 이민근 시장 후보와 함께 다가오는 6월 3일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빈 후보는 당선 확률이 낮다고 평가받는 '나' 번 공천에 대해 "보통 '나' 번 후보는 7~8%의 표를 더 얻어야 하는 불리함이 있고, 안산에서 '나' 번이 당선된 전례가 드물다고 하지만, 안산의 젊은이들과 시민들은 전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분들이기에 인물을 보고 선택해 주실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소상공인으로서 폐업도 맛보고, 전기가 끊기는 아픔 속에서 발톱이 빠져가며 전국 지자체의 행정을 직접 몸으로 보고 배웠다"라며 "시민의 언어로 소통할 줄 아는 내가 안산시의회에 들어가면 민주당 후보 10명과 혼자 싸워도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빈 후보는 "시장이 시민을 위한 좋은 계획을 추진하는데도 의회가 무조건 반대만 한다면, 거리로 뛰쳐나가 머리를 깎고서라도 싸우는 것이 시민의 대변인 역할"이라며 "두려움 없이 오직 안산 시민과 청년들의 미래만을 바라보고 발로 뛰겠다"고 다짐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