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산시의회의원선거 안산시 아선거구(초지동·대부동)에 출사표를 던진 조국혁신당 기호 3번 김병철 후보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김 후보는 “도지사와 시장은 이념대로 뽑더라도, 우리 동네 시의원만큼은 정말로 발로 뛰며 일 잘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그동안 안산 초지동과 대부도 지역은 거대 양당의 구도 속에서 '당연히 정해진 결과'에 시의원 자리를 맡겨두다시피 했다는 것이 김 후보의 진단이다. 특히 이번 안산시 아선거구는 2인 선거구로, 2등까지 당선되어 의회에 진입할 수 있는 구조다.
김 후보는 “일하지 않아도 정당 간판만 보고 당선되는 해묵은 구조를 깨야 한다”며 “정당의 이념을 넘어 시민의 일상을 편안하게 바꾸는 진짜 일꾼이 선택받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슬로건 ‘정당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선택’에 담긴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대부동 맞춤형 혁신부터 신안산대 시민교육 플랫폼까지
김 후보가 제시한 공약의 핵심은 ‘주민 체감형 생활 정밀 공약’이다. 구체적인 지역 맞춤형 공약들을 살펴보면 김 후보가 오랜 시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해 온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대부동 맞춤형 공약은 대부동 주민들의 숙원인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 개선을 통한 교통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내걸었다. 아울러 생활 의료 접근성 강화와 관광 활성화 기반 확대를 통해 ‘교통은 더 편하게, 의료는 더 가까이, 관광은 더 활기차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신안산대학교 시민교육 플랫폼은 나이와 국적에 상관없이 배움이 곧 일자리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제안했다. 중장년층에게는 창업·재취업 자격증 교육을, 청년층에게는 기술직 공공기관 취업 연계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외국인 주민들이 안산 현지에서 바로 기술교육을 받아 E7 비자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계층별 촘촘한 약속…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김 후보는 주부, 어르신, 소상공인, 외국인 등 각 계층의 필요를 정확히 파고드는 촘촘한 생활 밀착형 공약도 발표했다.
[계층별 주요 공약]
어르신: 동네 식당에서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식사 지원 체계’ 구축
소상공인: 대출 문턱을 낮추기 위한 특례보증 확대 및 금융 연계 지원 강화
주부: "이제는 남편이 밥을 합니다" 슬로건 아래 생활형 요리·돌봄·가사 교육 프로그램 확대
외국인 주민: 기술교육, 주거 지원, 생활 적응 프로그램 강화를 통한 공동체 일원화
특히 아파트 밀집 지역인 초지동 주민들을 위해서는 ‘노후 승강기 및 안전시설 교체 지원 대폭 확대’를 약속했다.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화랑역세권 도시개발 구역의 공매 수익을 활용해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겠다”며 “이 수익의 일부를 별도의 운영기금으로 조성하여 교육, 복지, 주거 등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정책에 투명하고 계획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주민 곁을 지켜온 준비된 후보, “행정 혁신으로 보답할 것”
공무원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공무원 재충전 프로그램’과 ‘업무 혁신 제도’ 도입을 공약한 김 후보는 “행정이 바뀌면 시민의 일상이 편해진다는 진리를 의정 활동을 통해 증명하겠다”며 행정 혁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병철 후보는 전남 나주중, 광주 석산고를 거쳐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학생운동으로 구속된 바 있으며, 이후 2007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으며 공공의 가치를 고민해 왔다.
지역 사회에서는 초지동 그린빌11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초지FC 축구동호회 안산축구동호인연합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늘 주민 곁을 지켰고, 세월호 4·16 안산시민연대 회원으로서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현재는 조국혁신당 경기도당 안산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중소상공인 지역업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작지만 분명한 변화는 우리 동네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기호 3번 김병철에게 소중한 한 표를 주신다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제대로 일해서 시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