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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안산해솔중 진학문제 대책 조속 마련 필요

교육청의 잘못된 수요 예측으로 학부모 불안 가중
유치원 부지 활용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절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6월 15일 안산시 교육청소년과,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산해솔초·해솔중 진학 문제와 관련한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안산해솔초 졸업 예정 학생 수가 안산해솔중 배정 가능 인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부터 향후 4년간 일부 학생들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동일 중학군 내 다른 학교로 배정될 상황에 놓여 있다.

 

최찬규 의원은 교육청이 2022년 안산해솔중 증축 당시 향후 학생 수 증가를 충분히 예측하지 못한 결과, 4개 교실 증축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학생들이 희망 여부와 관계없이 다른 학교로 배정받게 되면서 학부모들의 혼란과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안은 단순한 학교 배정 문제가 아니라 학생 수 예측과 교육시설 수급 계획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점검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찬규 의원은 교육청이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책임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솔초·해솔중 사이 유치원 부지 활용 방안, 증축 등 모든 방안을 열어두고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하며, 내년도 중학교 배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추진 일정과 실행 계획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산시 역시 교육청, 학부모와 긴밀히 협의하며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교육경비 지원 등 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산시, 교육청, 시·도의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하는 공식적인 논의의 장을 조속히 마련해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가능한 대안들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향후 추진 일정과 계획을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찬규 의원은 “안산해솔중 진학 문제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 교육환경에 대한 신뢰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교육청은 책임 있는 자세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저 역시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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