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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해양초, 마음을 살피고 사회정서역량을 키우는 ‘마인두 오브 스쿨’ 운영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정신건강 교육 실시
-학년별 맞춤형 교육으로 자아존중감과 또래 관계 증진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학교 정신건강 문화 조성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해양초(교장 민명애)는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인두 오브 스쿨(Mind of 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마음건강과 사회정서역량을 증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들과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춘 정신건강 교육과 다양한 체험형 캠페인을 함께 운영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정신건강 교육은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1~2학년은 ‘나를 알고 너를 알고’를 주제로 자신의 강점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3~4학년은 스트레스 이해와 감정 표현 활동을 통해 마음건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5~6학년은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관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 약속을 만들어 보았다.

또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쏙카 프렌즈’ 정신건강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마인두 마음약방’에서 자신 또는 친구를 위한 응원 처방전을 작성하고, ‘마인두 바스켓’과 O/X 퀴즈에 참여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익혔다. 포토존 체험과 마음쏙카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즐겁고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전교생이 참여한 ‘마인두레이스’ 캠페인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교내 곳곳에 숨겨진 활동지를 찾아 정신건강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이러한 활동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00 학생은 “친구를 응원하는 마음약방 활동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김00 학생은 “정신건강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안산해양초 민명애 교장은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이루어진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어려운 감정을 혼자 참기보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형 사회정서교육과 마음건강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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