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구단의 슬로건인 '시민이 행복한 구단'을 적극 실천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산은 지난 1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2026년 상반기 지역밀착활동 우수 선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구단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운영해 온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방문 축구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인 '그린스쿨'과, 축구 꿈나무 100명과 프로선수 11명이 함께 그누장을 누비는 '100대11' 등이 있다.
구단은 상반기 동안의 활동 참여 횟수와 현장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골키퍼 김민재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수비수 김준형과 박시화가 이름을 올렸다. 안산은 2026년 상반기 동안 총 111회의 지역밀착활동을 진행했으며, 김민재는 14회, 김준형과 박시화는 각각 13회 참여해 선수단 내 최다 참여 기록을 세웠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수여되었으며, 안산 선수단 내에서 가장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주민들을 찾아간 이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골키퍼 김민재는 소감을 통해 "지역밀착활동을 통해 팬분들과 시민 여러분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경기장 안팎에서 더욱 모범적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지역밀착활동은 '시민이 행복한 구단'이라는 우리 구단의 슬로건을 실천하는 가장 핵심적인 활동"이라며, "선수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구단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과 진정성 있게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이번 상반기 성과(총 111회 활동 진행)를 발판 삼아,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다채롭고 내실 있는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통해 안산 시민들과의 끈끈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