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서해안의 맨 끝 섬인 ‘풍도’에 따뜻한 음악의 선율이 울려 퍼졌다.
지난 7월 20일, 신용주 회장이 이끄는 ‘찾아가는 음악봉사회’가 주최하고 (사)안산사랑문화와 안산시의정회가 공동 주관한 ‘풍도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봉사단원과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탄도항에서 배에 올라 11시 30분경 풍도 선착장에 도착했다. 당일 우천으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공연단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풍도 해양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약 2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섬 주민들과 출연진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경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주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축사를 통해 “비가 오고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멀리 풍도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준 단체와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덕분에 마을 주민들이 큰 위로와 기쁨을 얻었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신용주 회장은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풍도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