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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튜디오, 국내 웨딩 스튜디오 최초 도쿄 오모테산도역 브랜드 광고 게재

- 일본 유명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운영사 제안으로 성사…8월 10~16일 진행
- 서울·제주 2개 지점 운영…외국인 대상 K-웨딩 촬영 서비스 확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서울 강남을 기반으로 약 25년간 웨딩 촬영을 진행해 온 로이스튜디오(ROI STUDIO)가 국내 웨딩 촬영 스튜디오 최초로 도쿄메트로 오모테산도역에 브랜드 광고를 게재했다. 이번 광고는 일본의 유명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운영사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광고는 2026년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웨딩 촬영 스튜디오가 도쿄 주요 역사에 브랜드 광고를 게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광고는 로이스튜디오가 광고 지면을 직접 구매한 방식이 아니라, 일본 현지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운영사가 먼저 협업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로이스튜디오 측은 해당 운영사가 로이스튜디오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 경험과 외국인 고객 대응 역량을 검토한 뒤 협업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를 일본 현지 고객에게 로이스튜디오의 웨딩 촬영 콘셉트와 K-웨딩 서비스를 소개하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도쿄메트로 공식 자료에 따르면 오모테산도역의 2025년도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17만8,572명이다. 긴자선·지요다선·한조몬선이 지나는 환승역으로, 도쿄메트로 130개 역 가운데 승하차 인원 13위를 기록했다.

 

로이스튜디오는 2000년대 초부터 약 25년간 서울 강남권에서 웨딩 스튜디오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서울점과 제주점 등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변화하는 웨딩 촬영 트렌드와 고객 수요에 맞춰 촬영 시나리오와 포트폴리오도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회사에 따르면 상하이·홍콩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해 설경 세트 촬영, 롯데월드 야간 촬영, 양수리 자연광 촬영, 제주 로케이션 등 다양한 촬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촬영 장소를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분위기와 콘셉트를 구현할 수 있도록 촬영 방식과 제작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는 설명이다.

 

로이스튜디오 관계자는 “웨딩 사진은 트렌드 변화가 빠른 분야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 운영했다는 사실보다 새로운 시나리오와 촬영 방식을 지속해서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고객이 원하는 콘셉트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촬영 시스템과 포트폴리오를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한국인 고객뿐 아니라 한국을 방문해 웨딩 촬영을 진행하려는 외국인 커플의 문의도 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고객 문의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로이스튜디오는 한국식 웨딩 촬영과 헤어·메이크업, 서울·제주 로케이션을 함께 경험하려는 해외 고객의 수요에 대응해 다국적 고객 대상 촬영 포트폴리오와 상담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다.

 

로이스튜디오 측은 “이번 협업은 약 25년간 축적한 웨딩 촬영 경험과 콘셉트를 일본 시장에 소개하고 해외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라며 “앞으로 서울과 제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고객이 K-웨딩 촬영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파이낸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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