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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봉사단·사동골목상인회, 지역사회에 유가보상금 100만 원 전달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 맞이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유가보상금 마련
폭염 속 100일간 모은 재활용품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넷제로(Net zero)봉사단과 사동골목상인회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고자,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약 100일간 진행한합동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유가보상금 100만 원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유가보상금 100만 원을 넷제로봉사단과 사동골목상인회가 발달장애시설 꿈꾸는느림보, 함께꿈꾸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에 각각 50만 원씩 전달했으며,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모은 소중한 마음을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이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약 100일 동안 참여자들이 정성껏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이를 자원 선순환 활동으로 연결해 유가보상을 마련한 것으로,환경보호와 나눔을 결합한 실천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단순히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다시 가치 있는 자원으로 되살리고 그 과정에서 마련된 수익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실천했다.

 

넷제로봉사단&사동골목상인회 박홍규 회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자원이 되고, 그 자원이 다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면 세상을 바꾸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며 “무엇보다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는 점, 혼자였다면 할 수 없었던 일을 넷제로봉사단, 사동골목상인회 구성원의 작은 정성과 실천, 그리고 힘을 하나로 모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 류경미 이사장은 “사동골목상인회가 오소가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장애인 친화상점거리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모아주신 넷제로봉사단과 사동골목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함께꿈꾸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 문순덕 이사장은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과정에서 지치고 힘든 순간들이 많았지만, 오늘 전달받은 정성이 담긴 후원금이 큰 힘이 되고 다시 더 열심히 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더 어려운 분들을 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현재 사동골목상인회는 지역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활용한‘사동 사리역 협궤열차 테마거리’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또한 넷제로봉사단은 안산의 대표 관광지인안산 12경을 찾아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 환경보전과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처럼 두 단체는 지역의 자원과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지역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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