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은경)는 지난 9월 3일 센터 교육실에서 집중심리클리닉 대상 청소년과 보호자 및 상담사 10명을 대상으로 ‘집중심리클리닉 1차 회복프로그램-나만의 케이크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보호자 또는 상담자와 함께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청소년을 둘러싼 정서적 지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직접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을 바르고 준비된 재료로 꾸미며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과 보호자, 상담사는 일상적인 상담 환경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활동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특히 케이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청소년이 보호자 및 상담사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하고 심리적인 긴장을 완화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주변의 지지적인 관계를 경험하고 일상 속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따로 찾지 못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상담 선생님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더욱 의미 깊었다”고 말했다.
서은경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의 심리적 회복에는 상담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소통하고 긍정적인 관계 경험을 쌓는 과정도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에게 일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보호자 및 상담자와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진행될 2차 회복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414-1318)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