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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안산 마라톤대회, “6천여 명 대부도 달린다”

9월 20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서 개최
하프·10km·5km 3개 코스 운영과 시상
홍경민·은가은 공연에 자동차 등 경품추첨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축제 가운데 하나인 ‘2026 안산 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20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안산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와 안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선착순으로 모집된 참가자는 모두 6,147명으로, 하프코스 934명, 10km 2,892명, 5km 2,32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 참가자 집결과 식전공연이 펼쳐지며,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각 코스별 출발이 진행된다. 마라톤은 하프코스, 10km, 5km 순으로 출발하며 오전 11시까지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오전 11시부터 30분간 각 종목별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특히 안산시 시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회에서는 코스프레 퍼포먼스와 함께 ‘40위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40위를 찾아라’는 각 종목별 남녀 40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지급하는 행사다. 코스프레 퍼포먼스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마라톤 각 종목별 시상도 마련된다. 하프와 10km, 5km 종목에서 남녀 1위부터 5위까지를 선정해 상품권과 트로피, 상장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최고령·최연소 참가자와 단체참가 최다 인원 등에 대한 특별상도 준비돼 참가자들의 참여 열기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경기와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와 시민들을 위한 축하공연과 경품추첨이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 치어리더팀을 비롯해 가수 은가은과 홍경민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경품추첨을 통해 자동차를 비롯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와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6천여 명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대부도 일원을 달리는 만큼 지역의 체육·관광자원을 연계한 행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산시는 이번 마라톤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스포츠 축제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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