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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우체국 쇼핑몰 입점 소상공인 판로지원 순항 중

  • 등록 2025.10.02 22:30:19
  • 조회수 10

중기부, 우체국 쇼핑몰 입점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기획전 개최

 

[참좋은뉴스= 기자]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우체국 쇼핑몰 운영이 중단되면서, 판로가 막힌 소상공인들이 타 쇼핑몰을 활용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이사 이태식)에 따르면 공영홈쇼핑과 네이버쇼핑, 롯데온 등 민간 쇼핑몰은 우체국 쇼핑몰의 운영 중단 피해 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위한 온라인 판매 기획전을 화재가 발생한 9월 26일 이후 4일 만인 9월 30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한유원은 우체국 쇼핑몰이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농수산물의 거래 비중이 높아 대체 판로가 신속하게 확보되지 않으면 판매자의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하여 피해 소상공인 200여 개사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지원내용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치했다.

 

중기부는 신속한 판매 촉진을 위해 금년도 온라인쇼핑몰 입점 소상공인 지원 예산(114억원)의 37.7%인 43억원을 긴급 지원하고 1개사 당 할인쿠폰 발행비용의 지원 한도도 163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이 쇼핑몰 담당자와 협의하여 상품별로 할인율을 결정하면 할인쿠폰을 적용하여 소비자가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 중인 약선푸드 서병만 대표는 ‘20년부터 우체국 쇼핑몰에 입점하여 돼지오돌뼈를 온라인으로 판매해왔다. 월 매출 1,500~1,600만원 중 우체국 쇼핑몰 매출 비중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 우체국 쇼핑몰 운영 중단으로 매출 절반이 사라질까 하는 걱정에 밤잠을 설쳤다고 전했다.

 

하지만, 화재 이후 정부의 발빠른 대처와 안내로 네이버쇼핑으로 신속하게 대체 입점해 판매까지 이어갈 수 있었다. 서씨는 “이번 정부 지원으로 기존 상품을 많이 할인하여 팔 수 있게 되어, 우체국 쇼핑몰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피해 매출액 상당 부분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10월 1일부터 지역 특화 인터넷쇼핑몰인 강원더몰을 통해 강릉 산불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기획전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무엇보다 인터넷 쇼핑몰 운영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기존에 중기부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연락처가 확보된 238개 소상공인을 기획전에 우선 참여시켰고 추가 피해 소상공인들은 우정사업본부와 협의하여 연락처를 확보하는 대로 2차 기획전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재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판로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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