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6.25 제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시민사회가 한반도의 고착화된 장기적대 상황을 타개하고 실질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고자 함께 지혜를 모아 지속적으로 활동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합의에 따라 지난 6월 24일(수) 낮 4시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31개 시민사회단체가 ‘민청학련 동지회’(상임대표 강창일) 주관으로 ‘남북적대 청산 관련 시민사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학술 적·정책적 대안을 치열하게 논의했다. 이어서 하루 뒤인 25일(목) 낮 3시 광화문 면세백화점 앞에 모인 27개 시민단체가 ‘중추사’(상임대표 이현배) 주관으로 ‘한반도 자주평화 관련 공동 입장과 3대 특별제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대통령 등 행정부와 국회의 결단을 촉구했다. 먼저 열린 24일 토론회는 “남북 2국가 2국호 현실과 상생평화”가 큰 화두였고, 북한이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한 뒤 변화된 정세 속에서 시민사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제1부 제1발제에서 김상준 경희대 명예교수는 “전시도 평시도 아닌 특수한 정전 비상체제로서의 분단체제가 한국 민주주의의 구조적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코리아 양국체제는 통일 포기가 아니라 적대적 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전국으로 기상 관측망을 확대한 1973년 이후 기상관측 사상 세 번째 늦장마가 시작됐다. 늦장마라고 해서 폭우가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6월 23일 한반도를 둘러싼 바다 온도가 예년보다 1도 이상 높다고 보도했다. 이는 따뜻한 바다에서 많은 수증기를 공급해 국지성 폭우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 9일 관내 주요 지하차도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현장점검과 실전 모의훈련을 전격 실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아울러 이번 점검은 게릴라성 폭우 등 기습적 침수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최근 강화된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른 비상 대응 체계를 현장에 조기 안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개정된 국토교통부의 「도로터널 방재·환기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라 지하차도 진입 통제 기준인 침수심이 기존 15cm에서 5cm로 대폭 강화된 점을 반영, 도로전광표지(VMS)와 차로규제이용신호등(LCS)의 연동 시스템이 바뀐 기준에 맞춰 즉각 작동하는지도 면밀히 확인했다. 안산시 상록구도 인천광역시보다 앞선 지난 3월 17일부터 31일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 사이동(동장 두현은) ‘우리사이 장학회’는 지난 23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두현은 사이동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관내 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해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박수와 축하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우리사이 장학회는 10년 전 사이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출범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쳐왔으나 코로나19 이후 활동이 잠시 중단됐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을 계기로 다시 장학생 선발을 시작하며 지역 인재 양성의 뜻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장학생은 초당초등학교와 시곡초등학교, 시곡중학교, 이호중학교를 비롯해 꿈을키우는작은도서관, 사동청소년문화의집, 본오종합사회복지관사동센터의 추천을 받은 학생 15명으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이 전달됐다. 두현은 사이동장은 “바르게 성장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오늘의 장학증서가 좋은 추억과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꿈이 아름답게 꽃피울 수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는 지난 22일 단원구 화랑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와 화랑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와동통장협의회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사회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방법 안내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 홍보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제고 ▲교통안전용품 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의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가방 연결형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를 전교생에게 배부하고 착용 방법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 종료 후 이민근 안산시장은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주변을 직접 점검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의 작은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더욱 안전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는 지난 19일 부산 호텔 아쿠아펠리스에서 열린 녪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안산시는 지역복지와 의료돌봄 분야 평가에서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으며, 의료돌봄 선도도시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산시는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공공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안산형 한의방문진료’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20년 7월 안산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고령자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한의약 기반 방문진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연계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건강 상태 평가, 침 치료, 맞춤형 건강상담 등 현장 중심의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민의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노력해 온 한의사회와 관계자들이 이뤄낸 성과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는 와동교육도서관이 AI·디지털 기반 창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미래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기회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와동교육도서관은 디지털, 인공지능, 메이킹, 컴퓨팅 분야를 접목한 메이커 특화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4일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북크리에이터’는 AI 이미지 생성 도구 캔바(Canva)를 활용해 자신만의 디지털 동화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이다. 같은 기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는 협업 도구 노션(Notion)을 활용해 프로젝트 관리와 자료 정리 방법을 배우는 ‘혼자보다 같이 하면 더 재밌는 노션’을 운영한다. 중학생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는 재봉 기초부터 생활 소품 제작까지 배울 수 있는 ‘와동소잉(Wadong Sewing)’을 매달 진행한다. 또한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중학생 대상 가상현실(VR) 독서토론 프로그램 ‘VR하다 말문터짐’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시민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AI 문해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자연스럽게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이종원)는 지난 6월 13일 선부광장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클린존(Clean Zone)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선부광장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선부역 이용객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최근 이용객 증가에 따라 각종 생활쓰레기 발생이 늘어나면서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선부광장 전면부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광장 내 쓰레기 수거와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선부1·2·3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종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는 지난 10일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급식지원 행정의 공정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아동급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아동급식 지원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급식 지원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담당자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아동급식 업무 담당자 30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아동급식 지원대상 선정 기준 안내 ▲재판정 조사를 통한 지원대상 정비 ▲부정수급 예방 ▲가맹점 모니터링 방안 등이다. 특히 최근 변경된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소득·재산 조사 판정 기준과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상담 기록 작성과 객관적 증빙 확인 등 아동급식 선정 절차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또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아동급식 예산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빠짐없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장 담당자들의 면밀한 상담과 조사가 중요하다”며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정교한 자격관리로 아동급식 지원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는 선감학원 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인권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선감학원 기억과 공감 기행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최근 안산시 조례 개정으로 매년 10월 1일이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되고, 민관 협력 기구인 ‘추모사업위원회’가 구성되는 등 체계적인 지원 기반이 마련된 이후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민간의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기행 프로그램을 발굴해 선감학원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희생자 추모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의 주요 내용은 ▲선감학원 사건 관련 현장 탐방 중심 프로그램 운영 ▲역사·인권 교육과 현장 체험 연계 ▲참여자 기록 및 공유 활동 추진 ▲시민 참여형 추모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총사업비는 1,000만 원이며, 시는 심사를 거쳐 1개 단체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역사·교육·인권·문화 분야 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다. 안산시에 소재하거나 안산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역사·인권 분야에 관심 있는 단체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0일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해 ‘고민타파 힐링데이’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서비스 최일선에서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을 지원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광명동굴을 탐방하며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초막골생태공원을 산책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별 소통 활동으로 동료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 내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상록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업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을 완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록구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업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홍 상록구청장은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은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힐링데이가 직원들의 지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