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올해 크리스마스는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특별하게!

  • 등록 2025.12.18 08:30:36
  • 조회수 0

산타복 아쿠아리스트 수중 시연부터 크리스마스 한정 이벤트까지

 

[참좋은뉴스= 기자] 연말을 맞은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반짝이는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단장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대한민국 최대 민물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이색 체험과 감성 연출을 결합한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연인·친구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겨울 크리스마스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선택지는 단양이다.

 

오는 25일 오후 3시에는 지하 2층 메인수조에서 산타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 생물에게 먹이를 주는 크리스마스 특별 수중 시연이 진행된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연말 한정 퍼포먼스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연이 끝난 뒤에는 아쿠아리스트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관람의 즐거움은 출구에서도 이어진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크리스마스 당일 방문객 전원에게 아쿠아리움 방문기념 스티커를 1인 1매씩 증정한다.

 

아쿠아리움 방문기념 스티커는 어린이 관람객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소중한 연말 기념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쿠아리움 앞 인기 포토존과 실내 공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조명이 설치돼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중순까지 운영되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 감성을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연말 단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대표 관광지”라며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나들이를 즐기기에 제격인 공간”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