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기본소득당 안산시지역위원장인 용혜인 국회의원이 안산시 기간제 노동자 중 1년 미만 계약자 비율이 98.7%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공공부문 평균인 50%를 훌쩍 상회하는 수치다. 용 의원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에 발맞춰, 안산시 역시 불공정 고용관행 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용혜인 국회의원이 안산시로부터 제출받은 기간제 노동자 현황에 따르면, 안산시 소속 전체 기간제 노동자 450명 중 근로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노동자는 444명으로 그 비율이 98.7%에 달했다. 한국노동연구원(2026)이 집계한 대한민국 공공부문 기간제 노동자의 1년 미만 계약 비율인 50%를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수치다. 부서별로 살펴보면 총무과를 제외한 모든 부서의 기간제 노동자가 전부 1년 미만 계약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년 미만 계약자 444명을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11.3%(50명)은 6개월 미만, 88.7%(394명)는 6개월 이상 1년 미만 계약자였다. 특히, 본청 스마트도시과(38명), 상록구 민원봉사과(4명), 단원구 민원봉사과(4명)의 경우 소속 기간제 노동자 전원이 6개월 미만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6월 19일 안산시 관내 초·중·고 학교 운동부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초·중·고 체육 진로 연계 체계가 전반적으로 미흡해 학생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체육 특성화 학교 유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 관내 초·중·고 학교 운동부 현황에 따르면 현재 축구, 야구, 수영, 씨름, 양궁, 탁구, 배구, 육상, 레슬링, 역도, 태권도, 펜싱, 검도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부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안산시 학교 운동부는 종목별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육성 체계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종목은 초등학교 운동부만 있거나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운동부가 부족해 학생들이 진학 이후에도 운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축구와 야구 등 단체종목은 이러한 문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축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운동부가 없어 지역 내 선수 육성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며, 야구 역시 상급학교 운동부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 선수들이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 타 지역 학교로 진학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6월 15일 안산시 교육청소년과,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산해솔초·해솔중 진학 문제와 관련한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안산해솔초 졸업 예정 학생 수가 안산해솔중 배정 가능 인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부터 향후 4년간 일부 학생들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동일 중학군 내 다른 학교로 배정될 상황에 놓여 있다. 최찬규 의원은 교육청이 2022년 안산해솔중 증축 당시 향후 학생 수 증가를 충분히 예측하지 못한 결과, 4개 교실 증축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학생들이 희망 여부와 관계없이 다른 학교로 배정받게 되면서 학부모들의 혼란과 불안이 커지고 있으며,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안은 단순한 학교 배정 문제가 아니라 학생 수 예측과 교육시설 수급 계획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점검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찬규 의원은 교육청이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 책임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솔초·해솔중 사이 유치원 부지 활용 방안, 증축 등 모든 방안을 열어두고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남국 의원이 당선 이후에도 쉼 없이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의 밀착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새벽 5시, 북고개삼거리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며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많은 이들의 하루가 아직 시작되기 전, 누군가는 벌써 각자의 자리로 향하는 새벽을 보며 우리 안산이 수많은 시민의 성실한 하루 위에 세워져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 성실함에 정치가 더 책임 있게 응답해야 한다. 민생과 경제를 가장 중심에 두고 시민들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 의원의 발로 뛰는 소통은 낮 시간대에도 계속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안산시 미즈피아병원 사거리를 찾은 김 의원은 시민들에게 보궐선거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노점에서 채소를 판매하는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인근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민원사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종교특별위원회가 지난 5월 27일 부위원장단 회의를 열고 종교계와 복지 현장의 정책 제안을 청취하며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불교·기독교·천주교 관계자와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종단별 현안과 지역사회 정책 과제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종교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과 정책제안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종교계가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공익적 역할과 공동체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논의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기독교계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여건 개선 필요성을 주요 현안으로 제기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증가로 돌봄 수요가 확대되고 있지만 현장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가 시설 임대료와 운영비 상당 부분을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구조적 문제를 언급하며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지역아동센터가 단순 보호 기능을 넘어 돌봄과 교육, 급식 지원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음에도 현장의 부담은 지속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났다. 먼저 시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한 후보들에게도 위로를 전한다. 선거 결과는 달랐을지라도 지역을 사랑하고 시민을 위해 일하고자 했던 마음만큼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 일찍이 불출마를 선언한 뒤, 남은 임기 동안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데 힘썼다.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2년, 그리고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해온 시간을 돌아보면 감회가 남다르다. 그 기간 동안 수많은 현안을 마주했고 갈등과 선택의 순간을 지나왔다.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했기에 토론은 자주 치열해졌으며 조율과 설득의 시간은 길어지기 일쑤였다. 지난한 일이었지만, 우리가 가꾼 민주주의는 불편과 비효율을 담보로 앞으로 나아갔다. 의회는 다수결만으로 운영되는 기관이 아니다.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고 조정되면서 더 나은 결론을 찾아가는 곳이 의회다. 그래서 의회에는 무엇보다 독립성과 자율성이 중요하다. 의회의 판단이 외부의 영향에 흔들리는 순간 시민의 뜻은 왜곡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의장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것도 바로 이점이었다. 의회 본연의 권한과 역할을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안산시장 선거는 한국 지방자치사에서 보기 드문 ‘승리의 역설’을 보여준 드라마였다. 천영미 후보는 안산시 전체 25개 동 중 과반이 넘는 15개 동을 싹쓸이하고도 패했고, 이민근 후보는 단 10개 동에서만 승리하고도 시장 직을 거머쥐었다. 단 2,631표(0.8%p) 차로 희비가 갈린 이번 선거는 안산의 전통적인 ‘소지역주의 조직론’이 신도심 중심의 ‘부동산·양극화 표심’에 완패했음을 증명하는 가늠자다. ① ‘3선 도의원’ 천영미의 견고한 바닥, ‘신도심 화력’에 증발했다 상록구 결과는 이번 선거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준다. 천영미 후보는 상록구 13개 동 중 무려 10개 동을 이겼다. 일동(+1,095표), 본오1동(+1,321표) 등 외곽 및 전통적 주거지역에서 압승을 거뒀다. 이 지역에서만 도의원 3선을 지낸 천 후보의 촘촘한 바닥 민심과 인지도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민근 후보의 ‘화력 점조직’ 두 곳이 천 후보가 힘들게 쌓은 성벽을 단숨에 무너뜨렸다. 해양동의 역습: 이민근 후보는 해양동에서만 60.6%의 몰표를 받으며 천 후보를 3,824표 차로 따돌렸다. 천 후보가 상록구 10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민선 9기 안산시장으로 연임에 성공한 국민의힘 이민근 당선인은 지난 5월 4일 당선 확정 직후 발표한 소감문을 통해 “위대한 안산시민의 승리”라며,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과 분열을 털어내고 오직 안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하나로 뭉치는 통합 시정에 펼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거는 개표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전 드라마였다. 개표 초반 사전투표 결과에서 상대 후보에게 약 1만 표 가까이 뒤처지며 긴장감이 고조되었으나, 본투표함이 열리면서 이민근 당선인을 향한 안산시민의 표심 결집이 시작됐다. 매서운 기세로 추격을 시작한 이 당선인은 골든타임의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개표를 거의 마친 새벽 6시 경, 2천 표 차이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러한 피 말리는 접전의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이민근 당선인의 선거 캠프에는 새벽까지 2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운집해 한마음으로 응원전을 펼쳤다. 밤을 지새운 개표 릴레이 끝에 마침내 새벽녘 당선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과 선대위 관계자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터뜨리며 감동의 장관을 연출했다. 승리를 거둔 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월 29일의 후보들 모습은 화려한 말이 아니라 절박함이 묻어 난다. 유권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냉소가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책임 있는 한 표다. ‘안산시의원 1-나’ 박영근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에는 바로 그 절박함이 배어 있다. 박 후보는 요즘 하루 대부분을 거리에서 보낸다. 새벽 인사로 하루를 시작해 밤늦게까지 골목과 상가, 아파트 단지와 사거리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길을 걷고 또 걸은 탓에 발바닥에는 물집까지 잡혔다. 군 복무 시절 강행군 이후 처음 겪는 통증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한 표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정치가 시민의 삶을 바꾸지 못한다는 냉소가 커진 시대지만, 현장에서 만난 박 후보의 표정은 달랐다.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진심,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얼굴에 묻어났다. 보여주기식 선거운동이 아니라 시민 속으로 들어가려는 땀의 정치였다. 박 후보는 평소에도 “할 말은 해야 한다”는 소신으로 알려져 있다. 행정의 잘못에는 분명히 목소리를 내고, 시민 편에서 문제를 해결하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초의원(시의원) 선거의 고질적인 한계로 지적되는 ‘거대 양당의 기호 가·나’ 장벽 속에서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유능한 젊은 후보가 있어 지역 정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산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일동, 이동, 성포동의 기호 ‘1-나’번 방운제 후보가 그 주인공이다. 현행 기초의원 선거구제는 한 선거구에서 1~2등까지 시의원이 될 수 있는 구조다. 하지만 거대 정당이 한 선거구에 2명의 후보(가번, 나번)를 동시 공천할 경우, 투표지 상단에 위치한 ‘가’번 후보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 정설로 통한다. 이 때문에 ‘나’번 후보들은 사실상 ‘당선권 밖’이라는 편견과 외로운 싸움을 벌여야만 한다. 김철민 전 국회의원·박태순 시의회의장, 방운제 전폭 지원... “검증된 진짜 인재” 그러나 방운제 후보의 현장 분위기는 여타 ‘나’번 후보들과는 사뭇 다르다. 안산의 정치 거물들이 방 후보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며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정가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김철민 전 국회의원과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이 그 중심에 있다. 이들은 방 후보의 유세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