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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종이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공공기관 종이 사용 감축으로 탄소중립 실현 기여 기대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종이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0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김유숙 의원을 비롯해 총 10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안산시 관내 공공기관에서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여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며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종이 사용 줄이기 계획의 수립·시행 △실태조사 및 공공기관장의 협조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장은 종이 사용 줄이기를 위한 정책의 기본목표와 추진방향 등을 포함한 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공공기관의 장은 시의 정책에 적극 협력할 의무가 있다. 또한 종이 사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조례안에는 종이 사용 줄이기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와 교육·홍보사업 추진 근거도 마련됐다. 조례안을 심사한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유숙 의원은 “공공기관이 먼저 종이 사용 줄이기에 솔선수범하여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조례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 낭비를 줄이고 안산시가 탄소중립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31일 열리는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며,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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