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회장 박덕규)과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27기 원우회(회장 정한근)는 12월 19일 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쌀 130포, 각·물티슈 대량 등)을 북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주도하여 후원기관에 복지시설의 필요 물품을 전달하고, 후원기관에서 이를 적극 수용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사회봉사단체, 사회지도층그룹, 관(官)과 문화기관이 연계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확산한 자리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큰 의미를 지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김경웅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총재, 박덕규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 회장, 박정숙 (재)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영남일보 CEO 아카데미 및 국제라이온스협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해주신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과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북구청을 통해 관내 노인복지관과 종합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대구영광라이온스클럽과 영남일보 CEO아카데미는 향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및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