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김해시 진영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꿈을 꾸는 진영사람들’과 봉사단체 ‘하나래’가 그래피티니팅과 줍깅 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꿈을 꾸는 진영사람들’은 인터넷 카페 모임으로 봉사단체 하나래와 함께 6년째 진영역사공원과 서어지공원에서 그래피티니팅, 줍깅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래피티니팅은 ‘나무뜨개옷’으로 형형색색의 뜨개옷을 나무에 입혀 나무를 보호하고 도시를 예술적으로 꾸미는 것으로, 희망문구도 넣어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카페지기 김옥진은 ‘추운 겨울 마음도 외로워 지기 쉬운데 예쁜 옷을 입은 나무들을 보시고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꿈을 꾸는 진영사람들과 하나래는 더불어 함께 행복한 진영을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기탁과 각종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