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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5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교부식 개최

  • 등록 2025.12.30 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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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증차로 승차난 해소하고 시민 교통 편의 강화

 

[참좋은뉴스= 기자] 파주시는 지난 29일 '2025년도 개인택시 신규면허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부식에는 파주시 개인택시조합장, 개인택시조합 임원 등이 참석해 신규면허자 5명에게 면허를 수여했다.

 

시는 지난 9월, 증차분 2대와 기존 면허 감차분 3대를 포함한 총 5대에 대해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신청 공고를 실시했다. 공고를 통해 접수된 14명을 대상으로 운전 자격, 무사고 기간, 운전 경력 현지 확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을 신규면허자로 선정했다.

 

그동안 파주시는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증차 방안을 모색해 왔다. 국토교통부의 ‘제5차 택시총량제 지침(2025~2029)’시행에 따라 감차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자율조정협의회를 통해 최대 증차 비율 10%를 확보하고, 경기도 택시감차위원회에서 증차가 심의·의결됨에 따라 감차 지역에서 증차 지역으로 전환돼 2대 증차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기존 826대였던 파주시 택시 대수는 2대가 늘어나 총 828대의 택시가 파주시 전역에서 운행하게 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개인택시는 시민들의 일상 이동을 책임지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며 “이번 신규면허 교부를 통해 택시 이용 불편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도 택시총량 산정에 중요한 지표가 되는 가동률 향상을 통해 재산정 요건을 충족하고, 택시 증차를 추진함으로써 시민 중점의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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