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파주시, 시민과 함께한 소통의 장 '파주문화체육센터 이동시장실' 훈훈하게 마무리

  • 등록 2025.12.30 09:11:24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파주시는 지난 26일, 파주문화체육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187회 ‘이동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체육시설(스포츠센터)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체육시설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파주 권역 시민과 센터 이용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함께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체육시설 이용 환경과 주차 문제, 신규 프로그램 확대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시민들은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현장에서 즉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체육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인 ‘구석구석 이동시장실’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번 이동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토대로 북파주 지역의 공공체육시설 프로그램 개선하고 시민 편의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