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교육청, 2026학년도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 대상교 확대

  • 등록 2025.12.30 10:11:43
  • 조회수 0

3년간 모델학교 운영 결과 학생수 증가 및 유지 지속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소규모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교 간·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하여 2026학년도에는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 대상교를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형 작은학교 모델학교 초 3교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매년 2천만원에서 3천만원을 지원하여 작은학교만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을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 컨설팅을 통해 운영을 지원하고 공동(일방)통학구역을 확대 운영했다. 그 결과 모델학교 시행 전·후 학생수는 증가 및 유지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2026학년도에는 좀 더 많은 학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 대상교를 초 5교로 확대한다. 선정된 5교에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당 2천만원 이내로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6학년도에는 모델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 운영하며, 작은학교 우수사례 홍보 채널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이미혜 혁신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작은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색있는 프로그램비 등 지원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원·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