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목포사랑상품권, 2026년 1월 1일부터 할인율 11% 적용

  • 등록 2025.12.30 11:32:09
  • 조회수 0

1인 월 구매 한도 50만 원…1월 2일부터 지류형 판매 재개

 

[참좋은뉴스= 기자] 목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목포사랑상품권의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2026년 1월 1일부터 조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에 따라 할인율은 11%,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으로 적용된다. 결제 수단별로는 광주은행에서 발행하는 목포사랑체크카드를 통해 최대 4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과 ‘착(Chak)’ 앱을 통한 모바일 상품권은 통합 한도 1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목포시는 국·도비 지원 조건과 안정적인 상품권 발행·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할인율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2026년 1월 2일부터는 관내 판매대행점(은행) 53개소에서 지류형 목포사랑상품권 구매가 가능해진다. 그동안 지류형 상품권의 조기 소진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