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정부시 장암동, 호원중앙감리교회 500만 원 전달…7년째 이어지는 나눔 실천

  • 등록 2025.12.30 11:32:32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12월 29일 호원중앙감리교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중앙감리교회는 7년째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임경철 담임목사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호원중앙감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