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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교회, 구리 수택1동에 바자회 수익금 기탁

  • 등록 2025.12.30 1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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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택1동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100만 원 기부

 

[참좋은뉴스= 기자] 구리시는 수택1동에 소재한 기쁨의 교회가 지난 12월29일, 100만 원을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월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정원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서 나눔과 섬김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기쁨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쁨의 교회는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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