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 이장 김상일,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 기탁

  • 등록 2025.12.30 12:32:24
  • 조회수 0

매년 잊지 않고 찾아오는 나눔의 주인공, 지역사회의 귀감

 

[참좋은뉴스= 기자]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 이장 김상일씨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30만원을 강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난 11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 온 실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김상일씨는 매년 본인의 사비와 정성을 모아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이날 전달식에서 굴암리 이장 김상일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준 김상일씨에게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