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양평군 환경사업소, 연말연시 맞아 옥천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등록 2025.12.30 12:32:53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양평군 환경사업소는 지난 26일 옥천면에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옥천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환경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옥천면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유명호 환경사업소장은 “환경사업소가 옥천면에 위치한 기관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정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이번 성금이 혹독한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길 옥천면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환경사업소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