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ST 산하 로보케어, 탁상형 인지돌봄 로봇 ‘보미1’ 기부

  • 등록 2025.12.30 18:50:58
  • 조회수 0

어르신 인지건강 증진과 스마트 돌봄환경 조성 기대

 

[참좋은뉴스= 기자] 김제시는 GST 계열사 로보케어(대표 문전일)가 30일 탁상형 인지돌봄 로봇 ‘보미1’ 2대(약 1,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보미1’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 및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개발된 탁상형 인지돌봄 로봇으로, 간단한 대화 기능을 비롯해 인지 자극 콘텐츠, 감정 표현, 생활 알림 기능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기부받은 로봇을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리하며, 거동이 불편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 시 활용할 계획이다.

 

로보케어 문전일 대표는“보미1은 기술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돌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인지돌봄 로봇”이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스마트 돌봄 환경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 돌봄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