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원주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 제1기 어린이 사서단 활동 성황리에 마무리

  • 등록 2025.12.31 08:12:33
  • 조회수 0

어린이 사서단만의 다양한 활동으로 풍성한 결실을 이루다

 

[참좋은뉴스= 기자]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12월 27일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제1기 어린이 사서단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어린이사서단 ‘생각자람 어린이 친구들’은 어린이들이 사서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책과 도서관에 가까워지기 위해 기획된 도서관 홍보 릴스 제작, 주제별 북큐레이션 추천, 독서신문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도서관 홍보 릴스 제작 활동은 도서관이라는 공간과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습을 아이들이 바라본 시선으로 전달하며, 도서관의 즐거움을 전했다.

 

또한 직접 주제별 북큐레이션 추천을 함으로써 각자의 관심사나 감성에 따라 책을 선정하고 서평을 작성하여 사서에 대한 많은 경험을 쌓게 됐다.

 

독서신문 만들기 활동은 그간의 사서단 활동후기와 도서관에 관련된 내용을 솔직담백하게 직접 작성하여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독서신문을 실제 신문 형태로 인쇄하여 활동 결과물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에서는 그동안의 사서단만의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는 활동 영상 시청과 소감 나눔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린이들에게 특별 상장 및 수료증도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사서단 친구들은“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어 재미있었고, 책과 도서관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