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공주시, 충청남도 도로사업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 등록 2025.12.31 10:30:52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5년 도로사업·손실보상·미지급용지 보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로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서류평가(13개 항목)와 현지평가(건설현장 관리 노력), 손실보상 및 미지급용지 보상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주시는 ▲사업 추진의 적정성 ▲성실 시공을 위한 노력 ▲도로행정 업무 협조 실적 ▲청렴 실천 이행 여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로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공사장 안전·시공·품질관리 점검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써 온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에서 꼼꼼히 관리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로사업 추진의 내실을 높이고 현장 점검을 강화해 더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