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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 말의 귀를 닮은 진안 마이산 위로 솟은 ‘해’

  • 등록 2025.12.31 1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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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진안 마이산 위로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맞이하는 해가 떠올랐다.

 

마이산은 687.4m 의 암마이봉과 681.1m 의 수마이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안내서인 미슐랭 그린가이드에 소개돼 만점인 별 세개를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명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말의 귀를 닮은 마이산을 보려는 관광객들로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새해인 2026년 1월 1일에는 오전 7시부터 마이산의 전망이 훤히 보이는 성뫼산 성산정에서 진안고원 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이 날은 진안군 대표 캐릭터인 붉은 말을 형상화한 ‘빠망’이 캐릭터와 함께하는 즉석사진 코너를 비롯해 떡국 나누기 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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