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동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 성료

  • 등록 2025.12.31 12:31:38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동구가족센터(센터장 변진해) 공동육아나눔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영아부터 어린이까지 모든 연령의 자녀와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상시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자녀 단독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3월부터 12월까지 뮤직JAM, 자연물 오감놀이, 패밀리 쿠킹팡팡, 그림책 놀이, 영유아 GYM, 어린이 생활과학교실, 우리아이 경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체험과 교육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은 물론 또래 관계 확장과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을 받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변진해 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친밀감을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동구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해 7월 초량중로 113 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 3층에 개소해 운영 중이며, 상시프로그램 외에도 자유로운 상시공간 이용과 이웃과 함께하는 자녀돌봄 품앗이를 통해 지역사회 공동육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동구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동구가족센터]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