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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시설관리공단, 2025년 을사년 종무식 개최

  • 등록 2025.12.31 18: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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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마을버스, 휴양림, 장사시설 등 수탁사업 운영

 

[참좋은뉴스= 기자]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 12월 31일, 완주군시설관리공단 2층에서 2025년 을사년 종무식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종무식은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군 유관부서, 공단 임직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공단의 2025년을 함께 돌아봤다.

 

행사는 성과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군수, 군의장 및 이사장 송년사, 유공 직원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단 구성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되새기고 지난 1년간 공단이 걸어온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10월 출범 이후 ▲공영마을버스 ▲고산자연휴양림 ▲공설장사시설 ▲공영주차장 ▲종량제봉투 판매사업 등 주요 수탁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출범 초기의 조직 안정화, 근무체계 정립, 대민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혁신적인 노력을 통해‘군민 가까이, 군민 중심의 공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년에는 완주군으로부터 4개시설(삼례청소년수련관, 봉동근로자복지관, 완주국민체육센터, 이서문화체육센터)의 수영장 운영을 추가로 위탁받아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희수 이사장은 송년사를 통해 “공단의 2025년은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협력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의혁신과 소통, 청렴과 안전을 핵심 가치로 삼아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짧은 시간 안에 완주군의 여러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행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은 공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완주군과 공단이 함께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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