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판사 이한영' 이재진 감독, 지성-박희순-원진아를 향한 극찬! 명불허전 명배우들의 시너지 기대!

  • 등록 2025.12.31 18:31:48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의 이재진 감독이 작품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밝혔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출연과 회귀물과 법정물이 결합된 회귀 법정물이라는 색다른 장르적 시도로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첫 방송을 이틀 남긴 31일(오늘) 이재진 감독은 ‘판사 이한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사 이한영’은 드라마화 과정에서 많은 고민이 뒤따랐다. 이재진 감독은 “회귀한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간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잘 표현된다면 시청자들이 좀 더 캐릭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그런 부분들을 신경 썼다”면서 “보통의 사람들이 사법부에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지는 통쾌함을 시청자들께서 느끼길 바라며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판사 이한영’이 10년의 시간 텀을 두고 인물들의 다층적 변화를 그려낸 작품인만큼 배우들의 연기력이 중요 요소로 작용한다. 이재진 감독은 이 점에서 배우들에게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성 배우는 다면적인 성격을 가진 역할에 탁월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다 보니 이한영에 이보다 적합한 배우는 없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고, 이에 부응하는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이 감독은 강신진 역의 박희순에 대해서는 “뒤틀린 정의감이 힘과 설득력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멋이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김진아 역의 원진아에게는 “극에 현실성을 부여해 주는 배우였고, 특유의 파이팅을 보여주며 작은 거인 같은 느낌을 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만의 캐릭터성과 재미를 위해 배우들의 개성을 드러내 보자는 이야기를 했다”면서 노련한 연출진과 연기파 명배우들의 합이 얼마나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끌어올렸다.

 

아울러 이재진 감독은 ‘판사 이한영’을 ‘우리가 바라는 정의’로 정의하며 “피해자들의 울분이 풀어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한영 판사가 채워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감독은 “‘판사 이한영’은 빠른 전개와 통쾌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큰 이야기 속에 울림이 될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를 남겼다.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2026년 1월 2일(금)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