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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월문화관광재단, 시와 화가가 AI로 재탄생하는 디지털 예술전 'Venus Project' 개최

  • 등록 2026.01.02 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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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기자]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시각예술전 'Venus Projec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개막일인 1월 5일에는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이 열리며, 이어 오후 2시에는 전시 기획과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 전시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로, 지역 예술 생태계의 기술 기반 창작 확장을 목표로 한다.

 

'Venus Project'는 생성형 AI 딥러닝을 활용해 시인 이상화의 시와 화가 이인성의 화풍을 결합한 디지털 회화 전시로, 시와 회화가 교차하는 새로운 예술 형식을 제안한다.

 

프로젝트는 ‘만약 이인성이 이상화의 시에서 영감받아 그림을 그렸다면’이라는 가상적 질문에서 출발해, 이상화의 시 60여 편과 이인성의 회화 작품을 학습한 AI 모델을 통해 작품을 구현했다.

 

전시는 이상화의 시 세 편을 기반으로 재해석한 AI 회화 작품과 함께, 두 인공지능 모델이 결합하는 창작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기술 파트, 관람객이 일부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상호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결과물은 디지털 페인팅, 메타 페인팅, 캔버스 출력 등 다양한 매체로 전시된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예술을 경험할 기회로, 지역 문화예술 향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의 창작 환경을 확장하고 문화관광 관점에서 경쟁력 있는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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