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창작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 강원 콘텐츠 IP 개발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기반의 콘텐츠 IP(지식재산) 발굴과 창작자 역량 강화, 콘텐츠 IP의 사업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배경으로 한 웹툰·웹소설·캐릭터·시나리오 등 4개 분야의 신규 콘텐츠 IP를 발굴하고, 창작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 성과공유회 등 IP 개발 단계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콘텐츠 IP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업화 가능성을 확대했다.
2025년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45건의 과제가 접수됐고, 심의를 거쳐 총 12건을 최종 선정했다.
워크숍을 시작으로, 분야별 전담 멘토를 연결한 1:1 전문가 멘토링(총 20회)을 운영했으며, 현장 전문가 특강을 통해 IP 확장과 사업화 전략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병행했다.
11월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최종 결과물 전시와 발표를 진행했으며, 도내 창작자와 전문가 간 의견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2025 강원 콘텐츠 페스타’와 연계한 전시를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 강원 콘텐츠 IP를 소개했다.
사업의 효과를 확장하기 위해 연계 운영된 ‘크리에이티브 투어(Creative Tour)’는 도내 콘텐츠 창작자의 역량 개발을 목적으로 기획해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참여 창작자들은 둘리뮤지엄, CJ ENM O’PEN 센터, 국립중앙박물관, 2025 콘텐츠IP 마켓 등 콘텐츠 산업 및 문화 콘텐츠 관련 주요 기관을 방문해, 기획–제작–유통–소비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다.
이를 통해 콘텐츠 산업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창작 과정에 적용할 기획력을 높였다.
특히,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콘텐츠 IP의 출판·플랫폼 진출 성과를 꾸준히 창출해왔다.
2023년에는 김성현 작가의 웹소설 '계절이 지나는' 출판계약 체결과 함수비 작가의 캐릭터 이모티콘 2종의 출시가 이루어졌으며, 2024년에는 유지인 작가의 그림책 '모두에게 친절한 용, 비드'(출판사: 빛구슬) 출간과 지미연 작가의 웹소설 '강원 프린스'(출판사: 윤송) 출간 성과가 이어졌다.
이어 2025년에는 함수비 작가의 '옹기종기 옹칼장칼'캐릭터 이모티콘 출시, 하민지 작가의 '함미 바쁘다'이모티콘 출시, 이현정 작가의 그림책 '크니와 지지' (2026년 하반기 출판 예정) 출간 등 총 3건의 시장 진출 성과가 추가로 도출되며, 본 사업이 지역 창작 IP의 지속적인 사업화로 연결되는 성과 창출 구조를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강원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창작자 유입 단계에서의 콘텐츠 IP 발굴과 고도화·사업화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했으며, 2026년도에는 ‘G-콘텐츠 아카데미’로 통합 운영해 콘텐츠 IP 고도화와 타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2025 강원 콘텐츠 IP 개발지원 사업은 지역 창작자의 가능성을 IP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강원문화재단은 지역 창작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