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주도, 도시재생사업, 공공기관·단체 이전 및 상권 활성화사업으로 활력 기반 마련

  • 등록 2026.01.04 15:52:05
  • 조회수 0

‘사람이 다시 모이는 원도심’ 도시재생혁신지구로 본격화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시 원도심이 도시재생과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침체에서 벗어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제주시 원도심은 한때 제주의 중심지로 활기를 누렸지만, 신도심 개발 이후 기능이 분산되면서 인구 감소와 상권 위축, 각종 인프라 노후화가 맞물려 빈 점포가 늘고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제주도는 2016년 모관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했다. 기존의 개발 위주의 방식 대신 지역 특성을 살린 기능 회복 중심으로 접근했다.

 

창업·커뮤니티 거점시설 조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노후 주거지 정비 등을 추진했다.

 

특히 정책 전환의 핵심은 공공기관의 전략적 원도심 이전이었다. 청년·창업·문화·교육 분야 등의 공공부문 기관 및 단체가 원도심에 순차적으로 입주하면서 ‘사람이 모이는’ 흐름을 형성했다.

 

제주평생교육진흥원,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청년센터, 제주더큰내일센터,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소통협력센터,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제주청소년자립지원관, 제주문화예술재단(예정)

 

공공부문 종사자와 청년 이용자 등 생활인구 유입이 확대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업무·회의 등 일상 활동이 늘어나자 소비 수요가 자연스럽게 발생했고 상권에 활력이 돌면서 원도심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투자도 이뤄지고 있다.

 

상권활성화사업(2025~2029년, 최대 100억원)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칠성로·중앙로·중앙지하상가 일대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하고, 관광객 유입을 위한 거점시설인 제주여행자센터, 문화공간 갤러리 숨비마루 등을 새로 조성해 원도심 상권 고객 유입을 도모했다.

 

원도심에 위치하거나 원도심 공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인 공공 및 민간 기관·단체 간 상호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가칭) 원도심 활성화 협의체’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2월 18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탑동 혁신지구’ 사업은 단순 시설 조성이 아니라, 산업·경제·행정·관광·문화 기능을 한곳에 모아 원도심 전체의 기능을 끌어 올려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혁신지구는 제주신항과 원도심을 잇는 연결축 역할을 한다. 해양관광과 축제·행사 등 교류 활동이 이뤄지는 복합거점으로 조성하고, 방문객 동선이 원도심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연계 체계를 강화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는 전략이다.

 

혁신지구에는 실내외 공연장과 휴식․여가․문화공간 및 주차장 등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 모은 복합 앵커시설이 들어선다.

 

현주현 15분도시추진단장은 “도시를 형성하고 유지하며 성장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국 ‘사람’으로, 원도심 재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도시 쇠퇴에 따라 떠나간 사람이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는‘사람이 다시 모이는 원도심’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정치

더보기
‘안산시민 100인의 지지자와 함께하는 조국혁신당 김병철 출판기념회’,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병철 위원이 안산 지역 지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지지자 100인과 함께하는 김병철 출판기념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 지역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켰다. 무슨 사연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궁금해 책을 읽었다.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김병철 위원이 달리 보였다. 공동 저자이기도 한 지지자들의 몇 가지 사연을 소개한다. 강선윤 시민 “30여 년 전,제가 원곡동 라성빌라에서 통장을 맡아 살던 때였습니다. 상가 1층에 ‘치킨’ 간판을 내건 젊은 사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저녁이면 상가 복도에 치킨 튀기는 고소한 냄새가 퍼지고, 가게 문턱엔 동네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그가 가게를 더 이상 꾸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리할 틈도 없이 바쁜 상황이었고, 가게는 빈 채로 남을 판 이었습니다. 그때 김병철 님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제게 "믿고 맡긴 다"는 뜻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