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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기초 인지 활동 ‘따라해요’ 워크북 발간

  • 등록 2026.01.05 12: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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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단계 기초학습 활동으로 주의집중력·이해력·기억력 향상 지원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의 기초 학습능력 향상과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학생 기초 인지 활동 ‘따라해요’ 워크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북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학습자료다.

 

“그림을 보고 ○○을 가리켜보세요”와 같은 간단한 따르기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해, 학생이 그림을 인식하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주의집중력, 이해력, 기억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워크북은 총 120단계로, ▲도형, ▲색깔, ▲변별, ▲선 긋기 활동으로 이뤄졌다.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는 구조여서 교사와 학부모가 학생의 발달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큰 도형과 선명한 색상을 사용해 시각적 부담을 줄이고, 텍스트를 최소화해 시각적 이해가 어려운 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직접 개발했으며, 교사는 개별화교육계획 보조 교재로, 가정에서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하는 학습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워크북이 장애학생이 스스로 배우는 기쁨을 느끼고,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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