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포항시는 오는 31일까지 2026년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작업 특성상 근골격계에 부담이 큰 나잠어업과 어선어업에 주로 종사하는 여성어업인의 직업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51세 이상 여성어업인으로, 어업경영체 등록을 마쳤거나 어업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체 검진비 20만 원 중 90%인 18만 원을 시에서 지원받는다.
본인은 단 2만 원의 자부담만으로 ▲근골격계 질환 ▲골밀도 ▲근육량 ▲심혈관계 질환 ▲난청 검사 등 여성어업인에게 취약한 항목들에 대한 집중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작업 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어촌활력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로 확정된 후에는 특화건강검진 지정 기관인 포항의료원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예약 후 검진을 진행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은 어업 현장에서 겪는 특수한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