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뉴스= 기자] 거제시는 2026년부터 청소년의 건강권 보장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청소년수련시설(거제시청소년수련관, 옥포·고현·아주청소년문화의집) 내에 무료 생리대 자판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인권과 존엄성의 문제로 인식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필요한 위생용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해당 자판기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편리하게 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내 접근성이 높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공간(화장실 내)에 설치됐다.
주현지 아동청소년과장은 “생리는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며, 이를 이유로 불편을 겪거나 활동에 제약을 받아서는 안된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몸과 권리를 존중받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무료 생리대 자판기 설치는 청소년의 건강권, 교육권, 활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권익을 중심에 둔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